이용 수수료

예대마진 수수료

예대마진은 자산을 대출한 사용자로부터 받는 대출 이자와, 자산을 예치한 사용자에게 지급하는 예치 리워드의 차익입니다. 서비스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예대마진의 50%는 예대마진 수수료로 수취되며, 예대마진 수수료는 프로토콜과 리저브에 각각 50%씩 분배됩니다. 초기에 예대마진 수수료는 스마트 컨트랙트에 보관되나, 추후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재단 운영 지갑에 전송되도록 변경하여 자산 이동의 투명성을 향상시킬 예정입니다.

청산 수수료

Lend&Borrow 서비스에서 청산 수수료는 청산자가 대출자의 부채를 상환하는 대가로 대출자의 담보 자산의 일부를 취할때 프로토콜에 지불하는 비용입니다. 청산 과정에서 청산자는 대출자의 대출 자산 중 최대 50%까지 상환할 수 있으며, 상환한 양의 110%를 담보 자산으로부터 취할 수 있습니다. 즉, 청산자는 대출자의 대출 자산을 상환하고 그 대가로 담보 자산의 일부를 획득하여 10%의 수익을 얻게됩니다. 청산자는 대출자의 담보 자산의 일부를 획득하고 그 중 3%를 청산 수수료로 플랫폼에 지불합니다.

예를 들어, $100 가치의 담보 자산을 가지고 $80 가치의 대출 자산을 가진 어느 사용자가 부채를 상환하지 못하여 청산이 진행됐다고 가정합니다. 임의의 청산자는 최대 $40 가치의 대출 자산을 상환할 수 있으며, 청산 절차에 따라 대출자의 담보자산 중 $44(상환한 양의 110%)을 획득할 수 있고 총 $4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. 이때 청산자가 프로토콜에 지불하는 청산 수수료는 $1.32입니다(획득한 담보자산의 3%).